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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전시황> 코스피, 외국인 매도ㆍ환율 부담에 장중 1950선 붕괴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황금연휴를 마친 코스피가 장중 1950선 밑으로 내려갔다. 5년 9개월 만에 원·달러 환율 1030원선이 무너지는 등 환율 부담이 커졌고, 외국인 매도세도 이어지면서 주요 하락 원인으로 분석된다.

7일 오전 11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17포인트(0.72%) 내린 1945.27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0.24% 오른 1964.19로 개장했으나 이후 하락세로 반전해 낙폭을 키우고 있다.

외국인이 946억원 어치를 팔아치우며 지수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기관도 75억원 어치를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이 1009억원 어치를 순매수했으나 지수 하락을 막지 못하는 모양새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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