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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 대출 받은 사람도 주택 ·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로 금리비교 필요!

대전에 사는 최모씨는 A은행에서 1억 5천 만원 대출을 받았다. 그는 자녀가 있는 가장으로 월 53만 7천원이라는 이자가 부담 돼 이자를 줄이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이용해 전 금융권의 담보대출 상품을 비교하여 금리 3.17%의 상품으로 갈아타기에 성공했다. 그래서 월 14만 1천원의 이자를 절약하여 53만 7천원에서 현재는 39만 6천원의 이자만을 납부하고 있다.

이처럼 대출을 받은 대출자들 중 대부분은 이미 계약이 완료됐다 생각해 더 이상의 금리비교나 정보검색 없이 이자납부만을 신경 쓰는 경우가 많은데, 현재 납부하고 있는 이자보다 더 낮은 금리의 상품으로 담보대출갈아타기를 할 수 있으니 이미 대출을 받은 사람들도 계속해서 금리비교에 신경을 써야 한다.

이러한 이유로 집을 처음으로 매입하면서 대출을 받으려는 대출자들뿐만 아니라 기존 4%대의 높은 금리의 대출을 사용 중에 있거나 변동금리를 사용하고 있는 대출자들 중 대출갈아타기가 가능하다는 것을 아는 대출자들은 계속해서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에 관심을 가지는 실정이다.

하지만, 전세자금대출, 아파트담보대출취급 은행도 많고, 지점마다 금리우대도 다 다르다 보니, 이런 은행의 대출금리특판을 일반 소비자들이 알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관련 서비스를 활용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 관계자는 “담보대출이자는 가계의 지출 중에서도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전세자금대출, 주택구입자금대출부터 최저금리로 받아야 하고,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이자싼 곳으로 담보대출갈아타기를 통해서 이자부담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단순한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를 넘어, 현재 한국은행기준금리의 변화와 국고채금리, 코픽스금리등 대출기준금리의 변화, 은행별, 보험사별 금리우대항목을 각 개인들의 조건과 대조해 고객에게 가장 맞는 담보대출상품을 찾게 도와주고 있다” 고 강조했다.

한편,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http://bankmortgage.co.kr)에서는 아파트담보대출, 주택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시세조회 후 금리비교를 신청하면 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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