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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황금연휴, 미니 복부지방흡입으로 날씬해지자
직장인들이 기다리는 5월의 황금연휴가 시작됐다. 이번 연휴는 5월 2일 휴가를 낸다면 총 6일을 쉴 수 있는 기간으로 직장인들에게 꿀맛 같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리젠성형외과 김도형 원장은 이처럼 긴 연휴를 이용해 평소 콤플렉스라고 생각했던 부위를 교정하고자 성형외과에 문의를 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났다고 전했다.



비교적 단기간에 효과를 볼 수 있는 지방흡입이 그 대표적인 예로 노출의 계절인 여름을 앞두고 다양한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여성들이 몸매관리가 뜻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이 기간을 통해 단기간에 몸매를 교정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여름을 앞둔 지금은 지방흡입 중에서도 특히 복부지방흡입에 대한 여성들의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리젠성형외과 김도형 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은 “보통 복부지방흡입 문의가 많아지는 시기는 여름 직전인 6~7월이지만 이번 5월 황금연휴에 쉬는 회사들이 많아지면서 복부지방흡입을 문의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며 “미니 복부지방흡입은 수술 다음날 바로 일상생활이나 출근이 가능하고, 회복이 빨라 1~2주 후 정도면 노출이 가능할 만큼의 회복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복부지방흡입은 다른 부위와 달리 지방이 배 앞부분부터 옆구리, 뒷구리로 이어지기 때문에 한번에 균일한 양을 균형 있게 흡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복부는 지방이 넓게 퍼져있어 많은 양의 지방을 흡입할 수 있는 만큼 만족도가 높은 부위이나 상대적으로 근육량이 적어 지방흡입 이후 피부탄력이 떨어지기 쉽기 때문에 수술 후 압박복 착용은 물론, 지속적인 복부 리프팅 관리를 해줘야 매끄러운 복부와 S라인 허리를 만들 수 있다.

이어 김도형 원장은 “복부지방흡입을 고려하는 환자는 수술 후 흉터 걱정을 많이 하는데, 흡입할 때에 피부가 접히는 부분을 미세하게 절개하므로 흉터가 눈에 잘 띄지 않는다”며 “병원을 선택함에 있어 의료진의 경험이 풍부한지, 안전한 마취시스템을 갖춘 병원인지, 지속적인 사후관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는지도 살펴보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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