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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국제약, 프로바이오틱스 ‘프로비마게’ 2차 판매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은 출시 2주만에 완판됐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프로비마게’<사진> 2차 판매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스웨덴 1위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인 프로비마게는 지난 2월 출시 당시 2주만에 1차분이 모두 판매됐다. 동국제약은 1차 판매가 끝난 뒤에도 구매문의가 이어지자 2차 물량 예약판매를 실시, 1500여건의 예약주문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프로비마게가 이처럼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안정성과 편리함을 동시에 갖추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프로비마게는 기존 제품과는 달리 알루미늄 재질의 용기를 사용, 빛이나 온도 등를 차단해 안정성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상온에서도 유통기한(2년)까지 100억마리의 유산균이 보존돼 냉장 보관해야 하는 기존 제품 보다 휴대와 보관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프로비마게는 유산균 섭취 후 장내에서 11일 간 생존하며 활동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며 “2차 판매 재개와 함께 다양한 판촉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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