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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황금연휴 데이트, 소셜커머스로 ‘쉽고’ · ‘빠르고’ · ‘저렴하게’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돈이 들어갈 곳은 많지만 주머니 사정은 그만큼 여의치 않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황금연휴를 위해 막상 지갑을 열기가 쉽지 않다. 집 나가면 ‘고생’이고 집 나가면 다 ‘돈’이란 게 남의 일이 아니다.

소셜커머스 위메프는 주머니 사정 때문에 황금연휴 나들이를 망설이는 이들을 위해 각종 여행부터 패션, 잡화부터 여행, 외식, 공연 등을 저렴하게 사고 즐길 수 있는 딜을 준비했다. 위메프 측은 “위메프를 이용할 경우 비용이 크게 줄어 더 알찬 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고 소개했다.

가령 4월 29일 기준으로 ‘파주 헤이리 커플 나들이’를 위메프 상품으로 구성할 경우, 출발 전 FOCE 커플용시게와 버켄스탁 아리조나 남성 샌들, 트리시클로 선글라스를 구입한 후 ‘93뮤지엄 트릭아트 관람→둘레길 매운탕에서 식사→와우 4D파크→이탈리아 그림자극 관람→부용산 자연산 장어’로 나들이를 마무리 한다고 했을 때 총 26만 2600원의 비용이 든다. 같은 구성으로 오프라인으로 구매할 경우 53만 4800원의 비용이 나온다.

식당과 공연을 오프라인으로 구매하고 그 외 상품을 온라인 오픈마켓으로 구입한다고 가정했을 때 드는 비용은 45만 4060원. 오프라인 구매보다는 저렴하지만 위메프 구매보다는 20만원 가량 많다는 것이 위메프 측의 설명이다. 


위메프 박유진 홍보실 실장은 “이번 상품 선정은 위메프 상품을 우선시했기 때문에 오픈 마켓이나 오프라인과 완벽한 비교라고는 할 수 없지만 대략적인 가격 흐름을 볼 수 있게 해준다” 며 “소셜커머스에서는 잡화부터 공연, 외식까지 재밌는 논스톱 쇼핑이 가능하며 가격 비교를 통해 가장 저렴한 쇼핑을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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