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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약퇴치 민관합동 공동 캠페인 전개

인천마약퇴치운동본부는 박해모 봉사단 등 시민단체들과 함께 30일 오전 민관 합동으로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과 1층 입국장에서 국내외 출입 공항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마약위 위험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해모 봉사단(대표 김찬식), 행복주는 글로벌다문화(대표 최영숙), 인천공항운서봉사단(단장 백용찬), 안전모니터링봉사단 인천광역시연합회(회장 이영재), 코레일공항철도 봉사단(단장 전명진)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마약 없는 우리사회,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는 홍보물을 여행객들에게 배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해모 등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일반인, 특히 청소년들의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시키고 불법 마약류 퇴치와 올바른 약물사용 등에 관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 주관 단체인 박해모 봉사단, 행복주는 글로벌다문화, 인천공항운서봉사단 회원들은 매년마다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세대를 선정하여 사랑의 집수리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마약퇴치 캠페인, 청소년선도, 불우청소년 장학금 전달, 행사장 귀빈 안전 안내 봉사, 교통정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면서 각 지역의 시민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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