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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원 프리미엄 아파트, 선호도 높아

- '쾌적한 주거환경'이 차지하는 비중 커지면서 대규모 공원 낀 아파트 인기
-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바로 옆 송도의 허파라 불리는 40만㎡ 크기의 송도 센트럴파크 위치해 입주민 쾌적성 높여줘

주거가치 및 투자가치를 상승시키는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공원 프리미엄에 대한 부동산시장에서의 가치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공원은 여가 및 체육 공간으로 휴식의 공간이자 문화관광의 기능을 가지고 있어 쾌적성과 거주가치를 크게 높여준다. 뿐만 아니라 우수한 조망권이 보장되는 것도 매력적이다.

현재(4월) KB 부동산에 따르면 일산호수공원에 인접한 장항동과 마두동 일대 아파트 매매가는 1㎡당 각각 331만 원, 315만 원으로 인근 토당동 238만 원이나 덕이동 205만 원보다 평균 100만 원 가량 높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지역 인근에 큰 공원이 있으면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 뿐만 아니라 기존 교통, 학군과 같이 가격을 결정짓는 요소가 된다”며 “이러한 공원은 면적이 크면 클수록 지역 내 다양한 문화행사가 이뤄져 지역 내 랜드마크의 역할까지 하게 된다"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일대에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잔여 가구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40만㎡ 규모의 센트럴파크와 마주하고 있어 공원조망뿐 아니라 여가활동을 하기에도 좋다.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는 지하 5층, 지상 60층, 아파트 2개 동, 총 999가구 규모로 전용 84~210㎡로 구성되며 아파트 외 호텔,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등도 함께 조성된다.

단지 동측으로 40만여㎡ 규모의 센트럴파크가 펼쳐져 있어 실내에서 공원을 비롯한, 단지 서측으로 서해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앞으로 콘서트홀, 오페라하우스, 미술관 등이 조성되는 송도아트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단지 지하 1층과 직접 연결된다.

또, 송도국제도시 내에서 유일하게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단지 지하1층과 직접 연결되는 초역세권 단지다. 인근에 인천대교, 제1,2,3 경인고속도로 등이 있어 인천공항까지는 약 35분 내외, 강남까지 1시간대에 도착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인천대입구 사거리 인근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10-1에 위치해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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