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스락 프리저(Freezer)는 냉동실 전용 보관용기로 충격에 강한 내열강화유리로 만들어져 급격한 온도 차에도 파손의 염려가 없다.
납작한 직사각 형태로 냉동실에 오래 보관하는 생선과 육류, 멸치ㆍ건새우 등의 식자재, 천연조미료, 건과일, 견과류 등을 담는데 유용하다.
특히 내부 바닥에 그릴 형태의 굴곡이 적용돼 안에 담긴 음식물이 용기에 눌어붙는 것을 방지한다.
원터치 방식의 뚜껑으로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는 것도 장점.
480㎖, 1130㎖의 다양한 용량으로 출시돼 용도에 맞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뚜껑의 색상은 스노우 화이트(Snow White), 피치 핑크(Peach Pink), 프렌치 바닐라(French Vanilla), 라일락 애쉬(Lilac Ash), 어텀 블루(Autumn Blue) 등 4 종류로 마련됐다.
글라스락 프리저는 국내 출시 전 ‘201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기도 했다.
글라스락 프리저는 내달부터 홈쇼핑 방송을 통해 첫선을 보일 계획이며, 삼광글라스 공식 온라인 쇼핑몰 ‘유하스몰’(www.uhasmall.com)과 주요 대형 마트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소비자가격은 5800원(480㎖)과 8900원(113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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