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주요 항공사 공채 채용 확대 승무원과외·승무원준비 효과적으로 하려면?

승무원은 많은 여대생들이 희망직업으로 꼽는 직종이다. 과거에는 비행기가 주요 운송수단이 되지 못했지만, 경제 수준 확대와 함께 항공기를 이용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항공사의 승무원 인원도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아시아나항공은 차세대 항공기인 A380도입하면서 6월 첫 비행을 준비하면서 채용인원을 확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2014년 중반기 공채인원을 확대하려고 하고 있다.

아시아나는 에어부산 외에 새로운 자회사 설립으로 인해 승무원 공채인원을 늘릴 전망이라 올해 주요 항공사의 공채 인원이 지난해에 비해 대폭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어학점수 토익 550점이라는 커트라인을 없애고, 어학성적 소지자들에게 점수의 무제한이라는 차별화로 균등한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라 다른 부분에 더 많은 집중을 해야 한다. 

승무원 과외 전문 윙플하이 관계자는 “그동안 아시아나항공 자소서는 매 채용시기마다 자소서 내용이 다르고 어렵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로 서류합격률이 낮은 특징이 있다”며 “아시아나 승무원 출신인 윙플하이 최혜진 대표의 노하우가 있는 아시아나항공 채용 특별대비반과 무료채용설명회 등을 이용해 승무원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올해 상반기 중 객실승무원, 항공우주 연구 개발인력 등 50명을 채용한데 이어 하반기에도 대졸 공채 객실승무원과 운항승무원 등 총 700명을 추가 채용을 계획하고 있어 올해만 1,200명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이에 맞춰 2014년 중반기 채용소식이 곧 나올 예정이다.       

윙플하이 관계자는 “대한항공의 경우 인재 상에 부합하는 인재를 선발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윙플하이는 대한항공 대비반 무료 청강수업과 채용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각종 주요 항공사의 공채 소식과 정보는 윙플하이(www.wingfl.com)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