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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틀란스토리’ 유럽 포함 20여개국 RPG 10위권 안착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에서 서비스하는 ‘아틀란스토리’가 글로벌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바탕으로 시장 확대에 나선다.

아틀란스토리의 해외 명은 ‘히어로즈오브아틀란(Heroes of Atlan)’이다. 지난달 말 글로벌 출시 이래 전세계 각국에서 롤플레잉 장르 인기 및 매출 순위 10위 권에 오르며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특히 안드로이드 버전은 20여개 이상의 국가에서 동종 장르 10위권에 안착한데다, 이 가운데 프랑스, 스페인 등 주요 유럽 국가들은 물론 신흥 시장으로 꼽히는 터키 등지에서도 높은 순위에 오르며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위메이드는 5월 중 아틀란스토리의 일본 시장 직접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이어서 중국 및 대만 시장에도 진출하며 글로벌 성과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위메이드측은 “철저한 현지화와 검증된 게임성을 바탕으로, 위메이드의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살려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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