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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 ‘이색 배송 서비스’ 강화 나선다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www.homeplus.co.kr)이 30일부터 기존 홈플러스가 진행해 온 ‘이색 배송 서비스’를 강화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6월 배송시를 부모님 댁으로 변경한 뒤 상품을 주문해 원하는 날짜에 맞춰 배송해주는 ‘부모님 대신 장보기’ 서비스를 시작으로 상품 공급상의 사유로 주문 상품이 품절됐을 때 고객이 구매한 금액의 상위 1만원까지 업그레이드 해 상품을 교환해주는 ‘만족대체 서비스’ 등을 진행해왔다. ’만족대체 서비스’의 경우 고객이 대체 상품을 원하지 않을 시 배송기사를 통해 환불 처리가 가능하다.

이처럼 홈플러스는 지난 10월 ‘고객과의 5대 약속’을 선포, 고객들에게 인상 깊은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꾀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이색 배송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고객프로모션 차원에서 30일부터 5월 21일까지 상품 주문 시 만족 대체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상품권 100만원 등 총 3백만 원의 상품권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

5월 21일까지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15만원 상당 쿠폰을 제공하고, 부모님 대신 장보기 이용 시에는 5월 한달 간 사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 및 3천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홈플러스 류강호 e-마케팅기획팀 담당자는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은 이색 배송 서비스 외에도 ‘2시간 단위 정시 배송’ 및 ‘착한 스마일 배송’도 실천 중이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즐거운 쇼핑을 하고 정확하고 친절한 배송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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