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어린이날 선물, 놀이ㆍ학습 겸용 장난감 인기
토이트론, 놀이 통해 학습하며 창의성ㆍ사고력 키워


[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하며 창의성, 사고력, 사회성, 언어능력을 키워주는 장난감이 관심을 끌고 있다.

완구업체 토이트론(대표 배영숙)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놀이와 학습을 겸해 지성과 감성을 계발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29일 선보였다.

프리미엄 역할놀이 브랜드 ‘내 친구 달님이’, 교육 콘텐츠가 가득한 ‘퓨처북’시리즈, 감성을 키우는 디지털 강아지 ‘리얼펫’, 스토리가 있는 컬렉션 완구 ‘실바니안 패밀리’ 등이다.

정서적 안정감과 행복감을 선물하는 역할놀이 완구 달님이 브랜드로 ‘달님이 말하는 병원놀이’와 ‘달님이 냉장고놀이’가 있다. ‘달님이 말하는 병원놀이’는 집모양의 가방을 열면 멋진 병원놀이 공간이 펼쳐진다. 진찰기로 진찰을 하면 불빛이 반짝거리며 17종의 재미있는 진찰 사운드로 어디가 아픈지 말해준다. 삐뽀~삐뽀~ 구급차 사운드와 착착착 재미있는 X-레이로 실감나는 병원놀이가 가능하다. 역할 놀이를 할 수 있는 순면의 꼬꼬마 달님이가 들어있어 더욱 풍성한 놀이가 가능하다. 그외 ‘달님이 주방놀이’와 ‘달님이 병원놀이’, ‘달님이 마트놀이’ 등 아이들에게 엄마의 마음을 배울 수 있는 정서적 안정감, 유대감을 갖게 한다.

퓨처북은 놀면서 자연스럽게 언어를 깨우치고 아이에게 책 읽는 습관을 선물하는 완구다. 퓨처북은 전자펜으로 전자책을 누르면 모든 글과 그림에서 소리가 나오는 디지털 교육완구다. 아이들은 퓨처북과 놀면서 한글, 영어, 한자 등 언어도 깨우치고 그림책 방식을 통해 풍부한 상상력과 함께 책 읽는 습관을 키울 수 있다. 대표적인 인기상품으론 3~4세 아이들을 위한 ‘리틀퓨처북 뽀로로펜’, ‘리틀퓨처북 코코몽펜’, ’리틀퓨처북 구름빵펜’ 등이 있다. 5~7세 아이들에겐 ‘점박이 퓨처북 세트’, ’마법천자문 퓨처북’, ‘달님이 퓨처북 세트’가 알맞다. 


‘실바니안 패밀리’는 아이의 풍부한 감성을 키워주는 선물로 인기다. 스토리가 있는 이야기 완구로 하우스, 가구, 소품, 인형 등 취향별로 컬렉션 할 수 있다. 집을 꾸미고 이야기를 만들며 놀 수 있어서 자연스럽게 아이의 상상력, 스토리텔링을 자극한다. 추천 상품으론 2014년 신제품 ‘New 숲속의 유치원’과 ‘유치원 2층 버스’, ‘햄스터가족’이 있다.

디지털 강아지 ‘리얼펫’ 브랜드는 강아지나 애완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선호한다. 리얼펫은 진짜 강아지처럼 짖고 안고 먹이를 줄 수 있는 감성 펫으로 2~4세 어린 자녀들에게 추천할만하다. ‘메롱밀크’, ‘메롱초코’는 이미 인기완구로 진짜 강아지처럼 먹이를 주고 쓰다듬으면 메롱하면 혀를 내미는 재미를 선사한다. ‘장난꾸러기 도치’도 고슴도치 리얼펫으로 빗으로 빗어주고 돌봐주며 놀 수 있다.

이밖에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슈퍼마리오 익사이팅 어드벤처’나 ‘슈퍼마리오 에어하키’도 있다. 가정이나 야외에서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방식으로 주로 남자아이들이 선호한다. 특히, 게임중독에서 벗어날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완구로, 아이에게 즐거움도 주면서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토이트론의 모든 완구는 전국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이마트 등 대형마트와 대형 완구전문점과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yesyep@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