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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한 치어스 대표, 연대 미래교육원 총동문회장 선임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레스펍 치어스(대표이사 정한, www.cheerskorea.com)는 정한 대표가 28일 연세대 미래교육원 총동문회 발족식에서 초대 회장으로 추대된 후 선임되었다고 29일 밝혔다.

발족식에 참석한 정 대표는 “미래교육원 동문회 총동문회장으로 선임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연세 미래교육원에서 배출된 동문들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동문들에게 혜택을 드리는 동문들을 위한 동문회로 발전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세대 미래교육원은 1993년 사회교육원 설립추진위원회 발족을 시작으로 창의적인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2013년도 오세조 원장 부임 후 평생교육원에서 미래교육원으로 개편했다. 

치어스 정한 대표가 28일 연세대 미래교육원 총동문회 발족식에서 초대 회장으로 추대된 후 선임되어 소감을 말하고 있다.

한편, 정 대표는 지난 12월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FCEO 총동문회장으로 취임했을 뿐만 아니라 프랜차이즈 산업의 선진화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1월 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 개인공로 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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