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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동제약 ‘우황청심원’ 부모님 건강 지키는 가정상비약
어버이날이 가까워 온다. 새삼 부모님에 대한 감사함과 죄송함이 사무친다. 수백, 수천 리 떨어진 고향땅에 부모님을 두고 타향살이를 하는 이에게 걱정과 그리움은 더 큰 파도가 돼 덮쳐온다. 혹시나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부모님의 건강이 나빠지지는 않았을까 노심초사다.

광동제약의 ‘광동 우황청심원’은 그런 걱정을 덜어줄 든든한 가정상비약이다.

광동 우황청심원은 과거 중풍 치료제 혹은 혼절 시 응급약으로 주로 쓰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광동 우황청심원이 신경마비와 언어장애를 수반한 뇌졸중, 고혈압, 자율신경실조증, 두근거림, 정신불안 등에도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범용 가정상비약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런 효능을 바탕으로 광동 우황청심원은 일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광동 우황청심원은 중국의 ‘우황청심환(丸)’을 우리 실정에 맞게 재정리한 ‘동의보감 우황청심원(元)’ 처방을 바탕으로 하는데, 몇백 년 전 중국에서 들어온 처방이 이제는 ‘한류 의약품’으로 당당히 자리 잡은 것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 우황청심원의 유명세 탓에 가끔 우황청심원을 만병통치약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있다”며 “광동 우황청심원은 약국에서만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인 만큼 약국에서 약사를 통해 복용 가능 여부와 적정 복용량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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