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원장에는 3선의 김재경 의원, 선거관리위원에는 초선의 김도읍, 이운룡, 강은희, 신의진 의원이 임명됐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새누리당 차기 원내대표로는 충남지사를 지낸 3선의 이완구 의원이 합의 추대될 가능성이 높다. 이 의원은 정책위의장 러닝메이트로 3선의 주호영 의원을 선택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새누리당 원내대표 선거는 내달 8일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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