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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저한 노후대비, 개인연금·연금저축보험 비교 가입 추천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노후대비 문제가 사회적인 관심사로 떠올랐다. 이에 은퇴 후 노년생활을 준비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연금보험을 주목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국회예산정책처의 ‘2012~2060년 장기 재정전망 분석’에 의하면 연금 고갈 시점이 국민연금이 계산한 것보다 7년 빨라져 2053년에 고갈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24살 청년이 연금을 받을 시점(만 65세)에는 이미 국민연금이 바닥을 드러내고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다는 얘기다.

이로 인해 대다수 국민들 사이에서 국민연금보험이 장밋빛 미래를 보장해주는 해결책이 아니라는 점과 노후준비에 있어 턱 없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별도의 노후 대책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러한 연금보험 및 연금저축보험 상품도 각 보험사별 보장혜택이나 연이율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이를 꼼꼼하게 따져보고 비교해보면서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합리적인 가입요령에 대해 보험전문가들의 견해를 정리해봤다.

개인연금보험은 안정적인 생활비를 구축할 수 있는 상품으로 일정금액을 정해진 기일까지 수령하기에 보편적으로 은퇴시점부터 80세가 되는 시점까지 생활비에 주축이 되는 노후준비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개인연금보험에는 비과세 혜택이 있는 연금보험과 소득공제 혜택이 있는 연금저축보험, 그리고 변액연금보험 및 즉시연금보험 등 그 종류가 다양하다.

일반적인 연금보험은 10년 이상 유지 시 비과세 혜택을 주기 때문에 유용하며, 또 다른 연금의 종류인 연금저축보험은 세제적격 보험 상품으로 소득공제 40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연말정산을 더 받고 싶은 직장인에게 권장된다.

주의할 점은 먼저 납입기간 동안 꾸준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되는 지를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중도해지 시 원금손실, 소득공제 환급금 환수, 기타해지세 부가 등이 있을 수 있으므로 가입 시 이를 신중하게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 연금수령 시 연금소득세 납부가 있으며 수입이 많으면 종합소득세 부가도 있을 수 있다.

또한 연금저축보험은 이율부리 상품으로 이율이 높은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무배당, 유배당 상품이 있는데 적은 금액이라도 유배당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른 보장성 특약 등은 제외하고 순수하게 연금용으로 준비하는 것이 차후 관리에 편리하다.

연금보험의 연금수령은 종신연금형, 확정연금형, 상속연금형의 3가지 방법으로 가능하다. 그 중 종신연금형의 수령방식은 확정형에 비해 매달 받는 연금액은 적지만 점점 평균수명이 증가하는 요즘, 평생 사망 시까지 받을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꼼꼼한 상품 비교를 통해 가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최근 연금보험 가격비교추천견적사이트( http://www.insvalley.com/news/totally.jsp )를 활용한 가입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곳에서는 단순 상품 비교를 넘어 가입순위 및 만족도, 전문가 의견까지 들을 수 있다. 또한 미래에셋생명 순수연금보험, 삼성생명 다이렉트연금보험, 동양생명 수호천사더블업LTC연금보험, IBK다이렉트순수연금보험, 삼성생명 연금저축골드연금보험, 교보생명 교보100세시대변액연금보험 등 국내 유명 보험회사별 연금보험의 종류와 보장내용, 특약 정보, 보험료 설계 등의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비교 정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저렴한 연금보험 상품의 보장 내용과 특약 및 연금 보장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며 가입 시 주의사항과 보험료 설계까지 무료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니, 맞춤형 연금보험의 가입은 꼭 연금보험 비교사이트를 이용하길 바란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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