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비오토모빌은 2009년 설립 이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기쁨과 함께하는 가치를 사내에서부터 지역 사회로 확대해 왔으며, 이번 펀드 조성 또한 그 실천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H.A.P.P.Y 펀드’로 올해 지엔비오토모빌을 통해 판매되는 차량 한 대당 1만원, 시승 한 회당 2000원, A/S 센터 입고 한 대당 1000원의 금액이 기부금으로 적립 된다.
예를 들어 하루에 10대의 차량이 판매되고 고객 시승이 10회 진행, 서비스센터로 10대의 차량이 입고되었다면 각각 10만원, 2만원, 1만원 총 13만원의 금액이 그날의 기부금으로 적립된다.
지엔비오토모빌은 올 한해 이 특별 펀드의 목표 금액을 약 5000만원으로 설정했으며,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이로써 대구ㆍ경북 지역의 폴크스바겐 관심 고객은 특별 펀드를 통해 폴크스바겐을 경험하는 것만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나눔을 자연스레 실천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지엔비오토모빌은 2010년부터 사무실 근처에 위치한 수성구 두산동 “화니어린이집” 장애우 교육시설과 결연을 맺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월드비전에서 시행 중인 기아체험 행사에도 4년 째 꾸준한 참석과 후원을 시행해 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해 연말마다 대구 서구청과 연계하여 독거노인들을 위한 물품을 기부하는 등 지역 사회에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진백 지엔비오토모빌 대표는 “비록 적은 금액일지라도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또 폴크스바겐 고객 분들과 나누는 기쁨을 함께 하고자 이번 펀드를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과 지역사회에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엔비오토모빌은 지난 2010년 대구전시장을 시작으로 폴크스바겐의 대구/경북 지역 판매 및 서비스를 맡아 활동을 해온 공식 딜러사로 현재 대구 전시장, 이현동 서비스센터, 두산동 서비스센터 등 1개 전시장과 2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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