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의 철을 맞아 포장이사 업체들이 우후죽순 늘어나면서 점차 서비스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수준도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다양해진 서비스만큼 과대 포장된 광고와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며 고객들의 눈을 가리는 경우도 적지 않다. 포장이사 제공 시 전문적인 서비스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의 입 소문을 타는 포장이사업체도 많아지는 반면, 정작 이사 시 제일 중요한 이삿짐의 안전한 운반과 정리정돈 노하우 등이 결여된 업체도 많이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도 이사업체를 선정할 때 저렴한 이사비용이 소비자들의 평가 기준에 큰 부분을 차지하기에 낮은 가격만을 보고 업체를 선정했다가 실제 이사를 하면서 피해를 보는 사례가 늘어나는 것 또한 반복이 되는 추세이다. 이와 같은 현상에 대해 전문가들은 경제가 불황일수록 소비자들이 가격적으로 저렴하면서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장이사업체를 찾으려 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그렇다면 가격과 서비스 두 가지 모두 충족할 만한 포장이사업체를 선정하려면 어떠한 것들을 체크해야 할까?
첫째, 전문가들은 만족스러운 포장이사를 진행하려면 먼저 객관적인 판단기준을 세운 후 그 기준에 따라 업체를 하나씩 알아보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말한다. 마음에 드는 포장이사업체 몇 군데를 선정하여 무료방문견적을 받은 후 그 중에서 믿을 수 있는 관허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관허업체의 여부는 각 업체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해당 구청에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둘째, 포장이사는 정해진 가격기준이 없다. 이사날짜, 이삿짐의 양, 이동거리 등 여러 가지 조건에 따라 비용이 천차만별인데 비용이 저렴한 것만 보고 포장이사업체를 선택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터무니없이 낮은 가격을 제시하는 업체일수록 영세업자 혹은 불법업체, 무허가업체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혹시나 모를 이삿짐의 파손이나 분실에 대비하여 배상책임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포장이사업체에서 이사를 진행해야 한다.
셋째, 포장이사 업체를 선정했다면 계약서를 작성하게 된다. 계약서를 작성할 때는 계약서의 각 항목을 빠짐없이 잘 읽어보고 이사약관을 꼼꼼히 살펴보아야 나중에 업체와 분쟁이 발생했을 시 시시비비를 가릴 수 있는 근거로 활용할 수 있다.
전국적인 네트워크 지점망을 갖추고 포장이사를 진행하고 있는 ‘이사의 달인’(www.24dalin.kr)은 이삿짐의 안전한 포장과 전문적인 서비스는 물론 이사 후 뒷마무리까지 깔끔하게 책임지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가구 하나하나에 전용커버를 씌우고 피부에 닿는 이불과 침구류는 항균위생비닐을 사용하며 취급이 까다로운 고가의 가전제품과 신선도 유지가 필수인 냉장식품 등은 전용 포장자재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보호하는 한 차원 높은 포장이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이렇듯 전문적인 포장이사를 제공하는 ‘이사의 달인’은 인천 부평구, 경기 일산구, 성남시 분당구, 용인시 수지구 등의 경기권역은 물론 강동, 송파, 강남, 서초, 양천, 강서, 광진, 성동, 노원, 용산, 은평, 성북 등의 서울권역과 전국 광역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