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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 수익형 부동산이 대세.. 소형 주거상품 노려볼까

 

발 빠른 투자자들이 세종시 내 소형주택을 주목 하고 있다. 적지 않은 숫자의 공무원들이 나홀로 세종시 근무를 하고 있고 신혼부부나 신규 임용 공무원 등 초기자립기반이 약한 공무원들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지난 2012년 국무총리실이 세종시로 이전하는 16개 중앙행정기관 공무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1만179명 중 40.6%인 4132명이 나홀로 이주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2년이 지난 현재 가족들은 서울에 둔 채 나홀로 거주하는 공무원이 많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그러나 현재 세종시에 공급된 분양아파트는 대부분 전용면적 60㎡ 이상으로 1~2인을 위한 소형주택이 드문 상황. 이에 나홀로 공무원 족을 위한 주택상품으로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 등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소형 위주로 공급돼 자금 부담이 적고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는 점에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인기가 높다.

이러한 가운데 이달 파인종합건설이 세종시 이전 공무원 및 1~2인 가구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16~30㎡의 소형평형으로 구성된 도시형생활주택 ‘세종시 까사리움’과 ‘세종시 까사누보’를 분양할 예정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종시 까사리움’은 세종시 1-4생활권 C4-2블록에 입지하며 지하 4층~지상 8층, 1개 동, 전용면적 16•17•18•22•23㎡, 총 175실로 구성된다. ‘세종시 까사누보’는 세종시 C2-2블록에 입지하며 지하 4층~지상 6층, 1개 동, 전용면적 19•20•25•30㎡, 총 80실로 구성된다.

중앙행정타운 인접, 풍부한 배후수요, 우수한 생활편의시설...  랜드마크 단지의 필수요소 갖춰

‘세종시 까사리움•까사누보’가 입지한 1-4생활권은 세종시 내에서도 중앙행정타운과 인접해 중심생활권으로 평가되는 곳으로 핵심입지를 자랑한다. ‘세종시 까사리움•까사누보’는 중앙행정타운을 도보로 출퇴근할 수 있는 직주근접형 단지이며 1-4생활권 유일의 BRT 정류장이 바로 앞에 위치해 세종시 및 대전•오송 지역으로의 이동이 매우 편리하다.

또한, 각종 상업시설들이 모여있는 쇼핑특화거리 중심에 입지해 있어 생활 인프라가 우수하며 방축천 수변공원, 중앙공원, 국립세종수목원, 원수산과도 가까운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췄다. 특히, ‘세종시 까사누보’의 경우, 방축천 조망이 가능한 근거리에 입지하고 있으며 향후 수변공원을 따라 노천 카페거리가 조성될 예정으로 세종시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세종시는 올해 말 중앙행정기관의 3단계 정부세종청사 이전이 예정되어 있어 향후 약 5만 명 이상의 임대수요가 형성될 예정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종시 까사리움•까사누보’의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되며 이달 중 개관할 예정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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