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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후대비 적합한 제주 분양형 호텔은?

- 연 10%내외 고수익과 휴양/숙박 가능한 분양형 호텔 공급 크게 늘어
- 제주에서 분양되는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 사업 수익률 높아 주목


최근 1차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이들의 노후대비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수익형부동산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분양형 호텔’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은행의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고, 기존에 인기 있던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 등의 수익형부동산이 공급 과다로 수익률이 떨어지면서,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른 ‘분양형 호텔’에 대해 알아보자.

▲ 제주 관광객 천만 시대, 연 수익률 10%에 달하는 제주도 분양형 호텔 인기

현재 서울 강남과 서초 일대에 모델하우스를 연 곳 중 상당수가 제주도에서 분양하는 호텔들이다. ‘분양형 호텔’은 2008년 첫 선을 보인 부동산 상품으로, 시행사가 개인 투자자들을 유치해 자금을 모으고, 객실을 등기 분양한 뒤, 수익금을 매달 돌려주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1~2억원 내외의 돈으로 연 10% 전후의 임대수익을 꼬박꼬박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통상 1년에 1주일 정도 무료로 숙박할 수 있어 은퇴를 전후해 노후대비책을 마련하려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하며, 수익금과 휴양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일거양득을 거둘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작년 제주도를 방문한 관광객은 약 1,085만 명이며, 이 중 중국인 관광객은 181만 명으로 집계됐다. 2009년 당시 제주도의 중국인 관광객은 26만 명으로, 4년 만에 7배 가량 빠르게 증가한 셈이다. 또한 최근 중국에서 큰 인기를 누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남녀주인공이 함께 지냈던 장소로 제주도 ‘카멜리아힐’이 등장하는 등 앞으로도 중국인 관광객들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허나 현재는 이들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이 부족한 형편으로, 수요 대비 공급이 턱없이 모자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최근 제주도에서 호텔 분양이 잇따르고 있는데, 다수의 호텔이 분양을 하고 있는 만큼 경쟁도 치열해져, 옥석을 가리는 눈이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입지 △운영 주체 △객실 가동률 △층별 MD구성 및 객실 설계 △시행사 안정성 여부 등을 꼼꼼히 살펴서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런 가운데 사업 안정성은 물론 뛰어난 입지와 유명 브랜드까지 갖춰 노후대비에 적합한 호텔로 주목받는 곳이 있다. 바로 제주시 연동에 분양하는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이다.

 


▲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 연 11% 확정임대료 3년간 보장해 수익률 높아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는 제주의 명동이라 불리는 신제주 연동에 들어선다. 중국 관광객들의 필수코스인 ‘바오젠거리’와 신라면세점 등이 인접하며, 제주공항과는 차로 5분 거리라 최고의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다. 더욱이 제주도 호텔 투자 상품으로는 드물게 연 11%의 확정임대료를 3년간 보장하여 수익률도 높은 편이다.

호텔 규모는 지하 4층~지상 18층이고, 이 중 객실은 지상 3층~지상 18층에, 지하 3층~지상 2층에는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부대시설은 휘트니스&사우나, 대형 연회장, 차이니즈 레스토랑 등으로 고객 편의에 맞춰 고급스럽게 조성되며, 지상 18층에는 바다와 한라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가 꾸며져 호텔의 품격을 높인다. 객실은 전용면적 기준 23.14~56.63㎡의 17개 타입으로 총 357실로 구성돼, 고객들의 다양한 기호대로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일부 객실에는 물에서 기포가 생기게 만든 욕조 ‘자쿠지’를 설치해 최고수준의 시설을 갖춘 호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는 세계적인 호텔체인인 미국 ‘밸류호텔’의 브랜드를 도입해 인지도를 높였으며, 미국호텔협회(AHLA) 교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호텔매니지먼트 및 호텔교육프로그램 등을 전수받는 등 높은 퀄리티의 호텔로 운영할 계획이다.

작년 말 서귀포 ‘디아일랜드 블루’를 개관해 성공리에 운영 중인 제이디홀딩스는 제주 전문의 호텔 개발․운영사로서, 올해 9월 성산포 ‘디아일랜드 마리나’의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를 분양 중이다. 이에 따라 ‘디아일랜드’ 호텔은 제주도 동․서(예정)․남․북에 걸쳐 대규모의 호텔 네트워크가 구축되며, 고객들은 입체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객실가동률도 올라갈 것으로 기대되며 호텔 운영실적도 누적돼, 타 분양형 호텔보다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갖추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제이디홀딩스는 ‘디아일랜드 블루’ 호텔의 수익금을 올 초 약속대로 지급한 바 있어, 이미 제주 쪽 부동산 투자자들로부터 신뢰를 쌓고 있는 상황이다. 분양형 호텔의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이 사업의 안정성인데, 제이디홀딩스는 객실을 분양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부대시설도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등 세심한 경영을 통해 운영 수익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또한, 최근 국내 최고의 온라인 여행업체인 인터파크투어와 마케팅제휴를 체결했으며, 국민 MC 송해 씨를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게다가 앞으로도 지속적인 객실공급을 위해 업무제휴 범위를 더욱 넓힐 계획이라 사업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갖춘 제주 대표 브랜드호텔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문의 02-586-8000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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