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김지민의 라이킹’, 치유의 숲으로…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동아TV의 생활정보 프로그램 ‘김지민의 라이킹’(연출 심명훈)은 최근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오대산 웰니스 빌리지를 찾았다.

조원국 동아TV 편성제작국장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심신의 피로를 내려놓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오대산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방송 아이템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광역경제권 연계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오대산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국내 최초로 마련된 숲을 통한 힐링 프로그램이다. 평창 오대산 수련원의 프로그램 중엔 ‘웃음의 숲에서 건강을 찾자’는 주제로 웃음치료도 진행한다. 웃음을 활용해 신체적ㆍ정신적 고통과 스트레스를 치유하는 치료법으로, 힘든 현실에서 휴식과 치유의 기능을 더하는 웃음의 긍정적인 효과를 반영했다.

‘라이킹’의 메인 MC인 개그우먼 김지민은 오대산을 찾아 숲길을 걸어보고, 소나무 숲에 누워 명상을 하는가 하면, 자연을 벗삼아 하루정도 느리게 사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으로 시청자들에게 짧게나마 ‘치유의 시간’을 전할 예정이다. 방송은 26일 오후 10시다.


shee@heraldcorp.com

[사진제공=동아TV ‘김지민의 라이킹’]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