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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바마의 구두’ 존스톤앤머피, 오바마 방한 기념 이벤트
[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역대 미국 대통령들의 구두를 제작한 것으로 유명한 브랜드 존스톤앤머피 (Johnston&Murphy)가 오는 25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850년부터 31명의 미국 대통령들을 위해 구두를 만들어 온 존스톤앤머피는 2009년 오바마 대통령 당선 당시에도 특별 제작한 구두를 헌정한 바 있다.

오바마 대통령의 구두 사이즈는 12인치(300mm) 정도로, 당시 존스톤앤머피는 검정색 송아지 가죽으로 만든 옥스포드 구두를 오바마 대통령의 고향인 하와이산 코아 나무재질로 만든 상자에 넣어 화제가 됐다. 


존스톤앤머피는 30일까지 현대백화점 중동점, 대구점, 대구 대백프라자, 롯데백화점 평촌점, 부산 광복점, 창원점, 광주점, 대전점, 강남점 등 전국 백화점 내 존스톤앤머피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 오바마 대통령에게 헌정했던 구두도 전시돼 매장내에서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am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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