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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대형 ‘하우투&애비뉴웨딩박람회’ 예비신혼부부 대상 이벤트 선보여

본격적인 봄 웨딩 시즌이 시작되면서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의 발길이 분주해지고 있다. 특히 올 가을에는 윤달(양력 10월24일~11월21일)이 끼어 있어 결혼식이 봄·여름에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고객이 몰리는 웨딩 시즌에는 결혼비용이 평소보다 2배 가까이 오르기 때문에 섣불리 결정하기 어려운 것이 예비부부들의 입장이다.

알뜰한 명품 웨딩컨설팅으로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초대형 웨딩박람회 ‘하우투&애비뉴 웨딩박람회’가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63빌딩 세쿼이아룸에서 개최된다.

 


초대형 규모의 대형 결혼박람회인 만큼 많은 업체들이 참가하여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알뜰살뜰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사은품 혜택이 제공된다. 추첨을 통해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식기세척기, 청소기 등을 준비하여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예비 신부에게는 결혼준비의 기본 3요소라 할 수 있는 스드메(스튜디오, 웨딩드레스, 메이크업)패키지 할인혜택과 한복, 예물, 허니문 등 혼수 할인 이벤트까지 마련된다.

더불어 전문 웨딩플래너에게 맞춤형 1대1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되어 많은 예비 신혼부부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아 사전예약은 필수다. 사전신청은 홈페이지 www.dreamtouchweddingfair.net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웨딩박람회와 더불어 결혼준비의 꽃인 허니문만을 전문적으로 상담 받을 수 있는 ‘하우투&애비뉴 허니문대박람회’가 같은 장소에서 동시에 개최되어 더 많은 예비 신혼부부들의 발길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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