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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프리미엄 S 렌즈’ 출시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삼성전자가 고성능 프리미엄 S교환렌즈와 전문가를 위한 고급형 플래시 신제품을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22일 최초의 ‘프리미엄 S 렌즈’와 전문가를 위한 고급형 외장 플래시 ‘SEF580A’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S 렌즈는 ‘Superior’, ‘Supreme’, ‘Summit’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최상의 화질 구현을 위한 엄격한 품질관리와 신기술을 적용한 삼성전자 최초의 프리미엄 렌즈 제품이다.


‘프리미엄 S 교환렌즈’는 16㎜ 광각부터 50㎚까지 3배줌의 다양한 화각을 지원하며, 동급 렌즈 중 가장 밝은 F2~2.8의 조리개와 풀 메탈 바디에 방진방적 설계가 적용됐다. 또 일반 스테핑 모터보다 더 정교하고 빠르게 초점을 잡을 수 있는 UPSM(초정밀 스테핑 모터)도 담았다. OIS(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으로 흔들림 없는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NX 시리즈 출시와 함께 현재까지 총 13종의 교환렌즈 라인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프리미엄 S 교환렌즈’ 출시를 계기로 렌즈 분야에서도 전문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계획이다.


같이 선보인 고급형 외장 플래시인 ‘SEF580A’도 전문가를 타깃으로 했다. 최대 가이드 넘버(GN, 촬영시 적절한 노출을 얻을 수 있게 하는 광량) 58을 지원해 빛이 넓게 먼 곳까지 도달할 수 있어 저조도 환경에서도 최적의 이미지 촬영이 가능하다.

1/250초 이상 셔터 스피드 촬영이 가능한 ‘고속동조’ 모드로 실내외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으며,


멀티플래시 모드로 한 장의 사진에 여러 번의 플래시 발광이 가능해 촬영된 이미지의 동작분석이나 특수 효과 촬영에도 유용하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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