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지난 2009년부터 국립공원관리공단과 ‘건강한 산악문화 정착 협약’을 맺고, 매년 봄 가을 ‘산행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9일 도봉산, 북한산, 설악산, 계룡산, 치악산, 무등산 등 주요 국립공원 탐방로 입구에서 진행됐다. 이날 공단 직원들과 동국제약 OTC(일반의약품)사업본부 임직원들은 산행안전수칙과 구급함의 위치가 표기된 국립공원 지도를 탐방객들에게 나눠주며 안전한 산행을 독려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김진광 안전대책부장은 “산행안전 캠페인은 그 동안 국민들의 안전한 산행문화가 정착되는데 기여해 왔다”며, “5년 넘게 꾸준히 펼쳐온 전국적 규모의 캠페인으로서, 공공기관과 기업체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공익캠페인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상비약으로 각광받는 동국제약 마데카솔은 대부분의 상처에 적용할 수 있는 ‘마데카솔케어 연고’와, 피나고 진물이 많이 나는 상처에 특히 적합한 ‘마데카솔분말’ 등이 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