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학입학시험에 해당하는 SAT Reasoning Test 는 매년 세계적으로 150만 명 이상이 응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크게 늘면서 응시생이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
다가오는 여름방학은 국내 대학 진학은 물론이고, 해외 대학 진학을 염두에 두고 있는 수험생들이 집중적으로 SAT를 준비하기에 좋은 시기다. 학교 생활은 잠시 접어두고 SAT에만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기간이기 때문.
이러한 가운데 블루키 프렙 어학원(Bluekey Preparatory Academy)이 미국 명문대학교 출신 강사진과 체계적인 학습 관리로 운영되는 여름 캠프, ‘블루키 프렙 SAT 여름캠프’를 진행하기로 해 눈길을 끈다.
블루키 프렙 어학원의 SAT캠프는 6월23일~7월19일(4주), 7월21일~8월16일(4주)의 두 세션으로 진행되며 SATⅠ, SATⅡ, AP, IB와 AMC, AIME 등 수학경시대회 준비, GPA 관리까지 다양한 분야를 다룬다. 저학년들을 위한 Book Club(북 클럽)과 TOEFL(토플) 반도 운영된다.
기숙형 캠프이지만,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압구정 본원 강사들의 직강을 들을 수 있고 이후 시간에는 Q&A 및 자습으로 이루어지는 학업 스케줄이 이어진다. 모든 스케줄은 학생 개인에 따른 맞춤형 관리로 운영되며 여가 시간에는 운동과 취미 생활도 즐길 수 있다.
이처럼 학생들이 학습에 집중하교 효율적인 시간관리가 가능한 환경을 조성해 학생들의 성과도 좋아 지난 해 입시 결과 하버드대학교, 예일대학교, 프린스턴대학교, 컬럼비아대학교, 펜실베니아대학교, 코넬대학교 등 유명 대학의 합격생을 다수 배출했다는 것이 블루키 프렙 어학원 측의 설명이다.
캠프 내에 대학 원서 담당 강사가 따로 있어 원서 관리가 가능하며, 5년 이상 캠프를 관리해 온 전문 담당자와 캠프 조교 강사들이 학생들과 24시간 함께 하기 때문에 안전상의 염려도 덜 수 있다고.
한편, 블루키 프렙 어학원은 오는 4월 22일, 29일, 5월 1일에 서울 압구정 본원에서 4월 25일 대구에서 각각 미국대학 입시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4년 Early&Regular 사례 분석, 2016년형 SAT 공개문제분석, 1:1 개별진학상담 등이 이어질 전망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블루키 프렙 어학원 홈페이지(www.bluekeyprep.com)나 전화(압구정 본원: 02-3443-2262)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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