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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뉴엘, 안마의자 앞세워 헬스케어 사업도 진출
모뉴엘이 국내 헬스케어 사업에 진출했다.

모뉴엘 계열사인 잘만테크는 차별화된 마사지 프로그램을 적용한 안마의자 ‘닥터 수(Dr.Soo)’ 2종(모델명 ZM5300ㆍZM7300)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안마의자 ‘닥터 수(Dr.Soo)’는 전신 집중ㆍ상체 집중ㆍ하체 집중ㆍ스트레칭 안마 등 총 5가지 자동 마사지 프로그램과 주무름, 두드림 등 12가지 수동 마사지 프로그램을 적용했다.

특히 어깨 부위에 에어백 에어 마사지 기능을 통해 차별화된 어깨 안마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게, 허리 온열 기능을 통해 혈액순환을 높이고 더 빠르게 허리 근육의 긴장을 풀어 주게 설계됐다. 또 일상생활에서 가장 피곤함을 느끼게 되는 종아리, 발목, 발바닥을 위해 에어백 안마와 발바닥 지압 마사지 기능을 통해 갖췄다. 아울러 신체 사이즈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체형 맞춤기능과 장시간 사용 시 닳게 되는 안마의자 시트의 교체 기능도 추가했다.

‘닥터 수’는 모델에 따라 각각 에어백 18ㆍ22개, 지압봉 8ㆍ10개, 롤러 6개를 제품에 탑재해 부위별 안마가 가능하게 했다. ‘닥터 수’의 공식 출시가격은 ZM5300과 ZM7300이 각각 249만원과 359만원이며, 단독 론칭한 하이마트에서는 각각 198만원과 279만원에 36개월 무이자 할부로 살 수 있다.

신상윤 기자/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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