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순위에서는 ‘캡틴 아메리카:윈터 솔져’가 4주째 1위를 차지하며 지난 3월 26일 개봉 이후 20일까지 누적관객 370만명을 기록했다. 지난 16일 개봉한 ‘다이버전트’가 2위에 올랐으며 한국영화 ‘방황하는 칼날’이 3위를 차지했다. 정재영 주연의 ‘방황하는 칼날’은 누적관객 80만명을 넘어섰다.
예수의 생애를 그린 기독교 영화 ‘선 오브 갓’이 4위를, 자동차 레이싱 소재의 ‘니드 포 스피드’가 5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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