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쿠쿠전자, 캔톤페어서 해외 바이어 상담만 300건 ‘관심폭발’
[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쿠쿠전자(대표 구본학)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무역 박람회 ‘제115회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캔톤페어)’에 참가해 약 300여건의 해외 바이어 상담을 이끌어 냈다고 21일 밝혔다.

쿠쿠전자는 이번 박람회에 밥솥, 멀티쿠커, 정수기, 홍삼흑선(압력중탕기), 제습기, IH 레인지, 전기그릴, 전기주전자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다.

쿠쿠전자의 부스에는 중국과 미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스페인, 러시아, 태국 등 세계 각국의 바이어가 방문해 300여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무역 박람회 ‘제115회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캔톤페어)’ 쿠쿠전자 부스에서 외국 바이어가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쿠쿠전자]

쿠쿠전자 해외영업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박람회에 참가해 쿠쿠전자의 제품을 선보여 적극적으로 해외 판로를 개척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쿠전자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5087억 원, 영업이익 692억 원, 당기순이익 574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정수기, 제습기 등 신제품의 렌탈사업을 강화, 650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yesyep@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