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에 따르면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0일 홍가혜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추적에 나섰습니다.
거짓 인터뷰 논란 이후 잠적한 홍가혜는 현재 목포나 진도 인근이 아닌 제3의 장소에 머물고 있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경찰은 홍가혜의 소재가 어느 정도 파악된 만큼 이르면 이날 중으로 체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홍가혜는 MBN과 인터뷰에서 “해경이 민간 잠수부 투입을 막았다”, “해경이 시간이나 때우고 가라는 발언을 했다” “민간잠수부가 선내 생존자들과 대화를 했다”고 밝혀 파문이 일었다.
경찰은 홍가혜에 대해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를 적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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