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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보경, 검은색 완장 차고 스토크전 출전…‘세월호 침몰사고 애도’
[헤럴드생생뉴스] 김보경(25·카디프시티)이 세월호 침몰 사고의 아픔을 함께 나눴다.

김보경은 19일(한국시각) 영국 웨일스의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토크시티와의 2013~2014시즌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에 선발 출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김보경은 오른쪽 팔에 검은색 완장을 차고 나와 세월호 침몰 사건 희생자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날 중계에 나선 현지 TV중계진도 김보경의 오른팔 검은색 완장을 언급했다.

김보경 세월호 침몰사고 애도에 누리꾼들은 “김보경 검은색 완장 차고 세월호 침몰 사고 애도하는데 숙연해졌다”, “김보경 오늘도 멋진 활약 기대합니다”, “김보경 검은색 완장 보는데 나도 모르게 울컥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OSEN


김보경은 앞서 사우스햄턴과의 34라운드에 풀타임 활약하면서 팀의 1대0 승리에 일조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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