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LG이노텍은 지난 17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 공원을 찾아 공원 가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LG이노텍 본사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시민들이 공원에서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색이 바랜 벤치에 새로 페인트를 칠하고 화초를 다듬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금팀의 김은실(31ㆍ여) 대리는 “공원을 찾은 사람들이 내가 예쁘게 칠한 벤치에 앉아 행복한 시간을 보낼 생각을 하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LG이노텍 서울 본사 임직원 100여 명은 지난 17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 공원을 찾아 공원 가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이 색이 바랜 벤치를 새로 칠하고 있다. LG이노텍은 서울 본사를 비롯, 전국 6개 사업장 별로 인근 지역 산이나 하천의 환경 정화에 앞장서는 ‘1사(社) 1산(山)’ ‘1사 1천(川)’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LG이노텍] |
LG이노텍은 서울 본사를 비롯, 전국 6개 사업장 별로 인근 지역 산이나 하천의 환경 정화에 앞장서는 ‘1사(社) 1산(山)’ ‘1사 1천(川)’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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