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임대차 선진화 방안 보완조치 발표 이후 서남부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개발되는 ‘마곡지구’의 오피스텔이 활기를 띠고 있다. 유림종합건설㈜는 마곡지구 C16-1, 2BL에 건설될 유림 트윈파크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을 지난 11일 개관한 이후 5일간 1,500여명의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북새통을 이뤘다.
서울 마곡지구는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 크기로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지구로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공항철도가 관통하는 트리플 역세권 지구로 임대수요가 풍부한 도심 업무지구와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현재까지 LG사이언스파크를 비롯해 코오롱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등 대기업 31개, 중소기업 24개 총 55개 기업이 입주를 확정했다. 이에 따라 마곡지구는 향후 상주인구 약 4만명, 유동인구 약 40만명에 이르는 초대형 업무지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또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공항철도가 관통하는 트리플 역세권 지구로 임대수요가 풍부한 도심 업무지구와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마곡지구 노른자위 입지에 3.3㎡당 최저 700만원대 착한 분양가
기존 상업지구와 마곡지구를 연결점에 위치한 ‘유림 트윈파크’는 마곡지구 내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강서구의 기존 생활권과 인접해 있어 NC 백화점, 홈플러스, 농협 하나로마트, 강서우체국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또 1차 입주기업의 수요를 가장 빠르게 누릴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여의도공원 2배 크기인 69만9000㎡에 아시아 최고 수준의 식물원을 갖춘 테마마크로 개발 확정인 보타닉파크와 LG아트센터가 조성된다. 신세계 복합쇼핑몰, 이화의료원 등 각종 편의시설도 들어선다.
‘유림 트윈파크’ 오피스텔은 지하 4층 ~ 지상 10층, 2개 동, 총 279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용면적 19.99㎡ 261실, 33.39㎡ 18실 등 총 279실로 구성된다. 층고는 2.5m로 불필요한 난방비를 줄일 수 있고 상부수납으로 충분한 공간을 확보했다.
옥상에 태양광을 설치하여 공용관리비 절약에 도움을 준다. 2개 동의 트윈타워로 한동짜리 오피스텔보다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했고 편복도 사용으로 개인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내부는 다양한 수납공간에 빌트인 가전제품 등을 갖추었다.
“유림 트윈파크는 20㎡ 이하는 주택 수 산정에서 제외된다는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제6조 3항에 의거하여 19.99㎡ 261실이 주택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또한 전용면적 60㎡ 이하로 2015년 12월 13일까지 취득세 면제 대상이라 조기마감이 예상된다.” 라고 분양 관계자 이정욱 팀장은 말했다. 분양은 사전 예약제로서 전화문의 후 방문 예약으로 운영되고 있다.
분양문의 : 1899-4954 “유림 트윈파크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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