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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건설, 송도서 초고층 오피스텔 ‘송도 캠퍼스타운 스카이’ 분양

 

롯데건설이 인천 송도국제신도시 5ㆍ7공구 M1블록에서 아파트와 오피스텔로 구성한 복합단지 ‘송도 캠퍼스타운 스카이’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송도 캠퍼스타운 스카이 오피스텔은 송도에 들어서 있는 기존 중소규모 오피스텔과 다르게 47층의 초고층으로 건설되며, 2개동, 총 1835실의 대규모 단지로 전용면적 기준 26∼34㎡ (구 8~10평형대)의 소형으로 공급된다.

평면구성은 오피스텔의 공간활용과 편의를 최대화하기 위한 인테리어와 평면설계로 차별화시켰다. 실내 한쪽 벽면은 풀 퍼니처 시스템으로 붙박이 시공해 수납공간을 늘려 공간활용도를 높이고 세탁실을 욕실에 설치해 소음을 낮췄으며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침실과 거실 분리형을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였다.

아울러 오피스텔 내에 업무와 휴식, 건강관리가 가능한 원스톱 커뮤니티 시설 라운지를 조성, 라운지에는 간편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컴퓨터와 복합기, 무선인터넷이 설치된 오피스 지역과 코인세탁실 등을 완비, 손님맞이용 응접 공간인 게스트라운지 등도 설치된다. 또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북카페 및 독서실과 건강관리를 위한 휘트니스 센터도 마련될 예정이다.

 


교통환경은 인천지하철 1호선 캠퍼스타운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GTX노선이 이르면 내년 착공에 들어가 2019년 개통할 예정이며 인천 송도와 청량리를 잇는 48.7㎞ GTX노선이 개통되면 송도에서 청량리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임대수요층으로는 송도의 신흥 중심지역으로 IT융ㆍ복합단지, 테크노파크 등과 포스코와 삼성, 대한항공, 롯데 등 대기업 이전이 활발한 가운데 최근 코오롱글로벌과 코오롱워터에너지의 본사가 인천테크노파크 IT센터로 입주했으며 작년 유엔 산하기구인 녹색기후기금(GCF)과 세계은행그룹(WB) 한국사무소가 들어섰다. 또, 대우인터내셔널의 경우 2014년 하반기 입주할 예정이며, 2016년까지 약 1천500명 규모의 인력이 송도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송도국제신도시 5ㆍ7공구에 최근 대기업과 중소기업 입주가 본격화되고 송도 글로벌캠퍼스의 개교로 학생, 교직원 수요가 크게 늘어나 배후수요가 풍부해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한다, “또한 5ㆍ7공구는 전용면적 34㎡ 미만의 오피스텔이 희소성까지 부각되고 있어 이를 겨냥한 특화 평면 설계를 선보일 예정으로 수납공간 등 최적화된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송도 캠퍼스타운 스카이’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168-2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6년 3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661-8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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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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