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카페 '까사밍고(Casa Mingo)'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2014 프랜차이즈 서울'에 참가해 예비창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까사밍고는 포화상태인 커피전문점 창업시장에서 건강하고 신선한 식재료 본연의 맛을 강조한 지중해식 브런치 메뉴를 내세워 예비창업자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지중해식 조리법과 식재료에 맞춘 파니니, 샐러드, 파스타 등의 브런치 메뉴와 깊고 진한 맛과 향의 남유럽 정통 에스프레소를 통해 특색 있는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2014프랜차이즈 서울’을 통해 지중해식 브런치카페에 대한 홍보와 함께 창업관련 정보에 대해 알리고, 박람회 특전으로 가맹비와 교육비를 면제하고 창업자금을 무이자로 지원해 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까사밍고 관계자는 “커피전문점 창업 포화상태이지만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카페창업을 원하고 있어 카페 창업의 열기는 올 한해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까사밍고의 차별화된 브런치 메뉴가 예비창업자에게 많은 관심을 받으며 새로운 창업 아이템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박람회 기간 동안 300명의 상담과 6건의 가계약을 체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친 까사밍고는 오는 24일(목)부터 26일(토)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 창업 박람회’에 참가하여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의 예비창업자들에게 커피전문점, 카페창업에 대한 상담과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까사밍고 홈페이지 (www.casamingo.co.kr)와 문의전화 (1544-4133)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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