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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렉스타 ‘코브라 워킹 140 고어텍스’ 워킹화 시장서 돌풍
[헤럴드경제=윤정희(부산) 기자] 아웃도어 전문브랜드 트렉스타가 봄 나들이 시즌을 맞아 워킹화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트렉스타(대표 권동칠)는 최근 신제품 아웃도어 워킹화 ‘코브라 워킹 140 고어텍스’를 출시해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코브라 시리즈는 신 끈 대신 와이어가 연결된 보아 다이얼을 돌려 신는 편리함과 발에 착 감기는 듯한 밀착력으로 백만족이 넘게 팔린 트렉스타의 베스트셀러 신발 라인이다. ‘코브라 워킹 140 고어텍스’는 이러한 코브라시리즈의 기술과 함께 보행의 안정성을 강화시킨 아웃도어 워킹화로 주목받고 있다.

우선 지형을 디디는 발 앞부분의 창에 경도가 다른 고무조각을 사용해 땅을 디디며 앞으로 걸어갈 때 미끄러짐을 방지해주고 추진력을 높여줘 활동적인 워킹을 돕는다.


뛰어난 유연성으로 몸의 중심과 균형을 유지해주는 척추의 움직임에서 디자인 모티브를 얻어 창의 내측과 외측이 분리돼 유연하게 움직이는 구조로 제작해 올레길, 둘레길 등 바닥이 고르지 않은 지형을 걸을 때 균형을 잡아줘 발과 발목을 안전하게 보호한다는 점도 돋보인다. 이 밖에 2만여명의 발 데이터의 평균치를 잡아 맨발에 가장 가깝게 신발을 만드는 기술인 네스핏 기술로 만들어 보행 때 발의 피로와 충격 또한 최소화시켜 오랜 시간 편안한 워킹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권 대표는 “이렇게 워킹화의 주요 기능인 쿠셔닝과 경량성을 기본으로 아웃도어 환경에서 탁월하게 충격을 흡수하고 균형을 유지해주는 기능을 갖춘 ‘코브라 워킹 140 고어텍스’는 스타모델이나 광고 없이 판매 개시 10여일 만에 매장에서 입고 대기 예약을 받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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