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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안문서ㆍ서류 폐ㆍ파기 안전하게 처리하려면?
[헤럴드생생뉴스] 고객이 수만 명, 수백만 명까지 이르는 기업들의 경우 이러한 정보를 복구 불가능한 상태로 완벽히 폐기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 양도 엄청날 뿐만 아니라 문서 복구 기술 또한 날이 갈수록 발전하고, 개인들의 정보를 수집하려는 이들은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전에는 창고에 보관하던 고객들의 개인정보가 담긴 신청서, 개인정보 사본 등을 태우다 못해 일부 문서를 대교 아래에 버린 휴대폰 판매 사업자 두 명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는 사례까지 있었다. 이들은 과태료 처분을 받은 것은 물론 고객의 소중한 개인 정보를 함부로 내다 버린 회사로 낙인 찍혀 어렵게 쌓은 신뢰를 한 순간에 잃게 되었다.

개인정보보호는 기업의 선택이 아닌 ‘의무’ 사항이다. 지난 해 3월부터 발효된 개인정보보호법 시행령에 의하면 전자 파일은 물론 인쇄물, 서면, 기록매체는 파쇄 또는 소각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그러나 방대한 양을 직접 완벽히 처리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에 최근에는 이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서비스가 각광 받고 있다.


코리아쉬레드는 친환경 보안 문서파쇄, 문서파기 전문 기업으로 2004년 설립되었다. 현장 파쇄, 입고 파쇄, 문서 보관, 방문 파쇄 등 다양한 보안 문서 파쇄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많은 기업 및 고객들의 정보를 안전하게 지켜 오고 있다.

현장에 출동해 파쇄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 파쇄’는 보안 스태프들이 요청한 시간에 맞춰 현장을 방문해 완벽하게 보안된 파쇄 차량에서 담당자 입회 하에 문서를 파쇄해주는 서비스다. 현장 파쇄가 불가능할 정도로 그 양이 많다면 보안차량으로 운반해 완벽하게 보안이 유지되는 작업장에서 파쇄를 대행하는 ‘입고 파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정기적으로 방문해 보안 콘솔 박스 속에 모아둔 문서를 파쇄해 주는 ‘방문 문서폐기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모든 문서파기 서비스는 완료 시 파기 증명서 및 작업 동영상을 제공하므로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

코리아쉬레드(www.koreashred.com) 관계자는 “보안문서 관리에 대한 의식이 미비해 무의식적인 실수로 기업 이미지에 결정적 타격을 입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2004년부터 10년 전통을 자랑하는 코리아쉬레드는 오랜 노하우와 한결 같은 신뢰로 세심한 관리를 요하는 보안문서 파쇄 서비스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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