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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GB사회공헌재단, 조손가정 아동 등 대상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
[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 지난 14일 대구은행 본점 지하식당에서 조손가정 아동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DGB와 함께하는 영양만점,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DGB사회공헌재단에서 직접 실시하는 ‘DGB조손가정 토탈케어(Total-Care),With-U‘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 직접 참여자인 그룹직원(멘토), ‘With-U 학습튜터 대학생봉사단’의 대학생(학습멘토), 직접 수혜자인 대구지역 아동 및 청소년(멘티), 위탁가정 어머니들이 어우러져 함께 참여했다.


이를 위해 DGB금융그룹 각 계열사 및 대구은행 직원(멘토)이 대구지역의 조손가정 아동 및 청소년(멘티) 100여 가구 118명과 1대 1 자매결연을 맺고 생활과 교육・건강・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지속적으로 지원해주고 있다.

이외 결연을 맺은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매월 정기 용돈지급, 매주 1회 학생 봉사자를 통한 학습도우미 지원, 건강검진 지원 등 고등학교 졸업 후 성인으로 자립 능력을 갖출 때까지 멘티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에 대해 지속적인 지원을 해주고 있다. 


박인규 DGB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미래를 책임 질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DGB금융그룹은 취약계층의 복지수준을 한단계 JUMP하는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함으로서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smile567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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