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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용카드 적립 ‘1포인트’ 도 쓸수 있다
6월부터 포인트 최저한도 사라져
오는 6월부터 카드에 1포인트만 적립돼있어도 사용이 가능해진다.

업계 1위인 신한카드가 ‘1포인트=1원 사용’이라는 금융당국의 지침을 따르기로 함에 따라 나머지 카드사들도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은 올해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카드사의 포인트 사용 최저한도 철폐 등을 카드사에 집중지도할 방침이다.

신한카드는 오는 6월 1일부터 ‘마이신한포인트’ 세부 운영 기준을 이런 방향으로 개정할 방침이다. 금융당국도 카드사 포인트 사용 최저한도를 철폐하는 쪽으로 지도하고 있어 이에 동참하는 카드사들이 속속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과거 5000 포인트 이상 적립된 경우 1포인트 단위로 사용할 수 있었던 것을 6월부터는 1포인트 이상 적립부터 1포인트 단위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바뀌는 것이다.

황혜진 기자/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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