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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섭 “광주평생교육진흥원 설립 검토”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광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새정치민주연합 이용섭 의원이 14일 광주 평생교육 통합컨트롤타워 설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최근 박인화 시의원 등 평생교육사 협의회 관계자 30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광주 평생교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면서 “고령화 100세 시대를 대비한 평생교육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광주에 평생교육진흥원이 설립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광주에는 자치구별, 교육청, 대학 등에서 운영하는 시설을 비롯해 신고 된 119개 민간시설과 수 백개의 신고되지 않은 시설 등으로 인해 통합관리의 어려움이 있었다”며 “광주평생교육의 통합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수 있는 독립법인인 광주평생진흥원 설립에 대한 요구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h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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