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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텔레콤, 30년 통신비 공짜 쏜다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SK텔레콤이 창사 30주년 맞이 프로모션 ‘찾아가자! 페스티벌’ 첫 날인 14일, 현장 추첨 이벤트를 통해 30년 통화 무료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했다.

다음달 25일까지 전국 각 지점 또는 대리점에서 열리는 ‘찾아가자! 페스티벌’은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데이터 300MB 쿠폰을 제공하고, 이 중 추첨을 통해 총 604명에게 통신비 무료 혜택을 주는 프로모션이다.

이날 행사장에는 탤런트 클라라, 개그맨 허경환, TTL 소녀 임은경 등 스타들이 방문해 현장 응모자 중에서 직접 혜택 대상을 선발했다. 


30년 통신비 무료 혜택의 주인공은 다음 달부터 30년 간 이동전화 기본료 및 음성, 데이터 이용 요금 전액을 면제받는다. 아울러 SK텔레콤은 현장에 모인 고객들에게 즉석 추첨을 통해 태블릿PC, 디지털 카메라, 고급 헤드폰, 블루투스 스피커, 고급 스파, 놀이공원 이용권 등 푸짐한 선물도 제공했다.

윤원영 SK텔레콤 마케팅부문장은 “30년 간의 고객 사랑을 보답하자는 취지에서 준비한 프로모션인 만큼 고객에게 가장 유용한 혜택을 드리고자 많이 고심했는데, 고객들이 많이 기뻐해 주셔서 보람차다”면서 “앞으로 42일 간 최대한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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