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내수 침체가 장기화되고 고용시장의 불안정이 심화되면서 창업 시장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해마다 엄청난 경쟁률을 겪고 있는 20~30대 젊은 청년 창업부터 정년퇴직 이후의 실버세대 창업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예비 창업자가 신규 아이템에 몰리고 있는 추세다.
화염떡볶이와 통오징어 튀김으로 유명한 프리미엄 분식 요리 프랜차이즈 창업 엉클스는 적극적인 지원으로 신규 창업자들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엉클스는 프랜차이즈 본사 설립 2달 만에 건대점, 원주점, 공릉점, 롯데월드점 오픈 및 오픈 예정에 있을 정도로 예비창업자에게 전폭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업체다.
엉클스 관계자는 “인기 메뉴인 화염 떡볶이와 통오징어 튀김을 전문으로 정성이 가득 들어간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엉클스 만의 장점”이라며 “모든 음식은 주문 후 조리되기 때문에 신선하고 바삭바삭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촌에서 2012년 10월 오픈한 이후 4달 만에 매출 3000만원에 도달하면서 공중파 방송에 취재요청이 들어와 자연스럽게 방송에 노출돼, 가맹 요청이 수없이 들어왔지만 가맹점주의 성공이 본사의 성공이라는 생각으로 완벽하게 준비를 한 후 2014년 프랜차이즈 창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한편, 엉클스는 4월 10일 2014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 진출을 통해 보다 많은 예비 가맹 점주들에게 엉클스를 소개할 예정이며 18일부터는 창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프랜차이즈 창업 엉클스(http://www.unclesdduk.com)에 대한 정보 및 창업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