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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제리너스커피 페이스북 ‘좋아요’ 팬, 커피업계 1위 달성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 (대표 노일식, www.angelinus.co.kr)가 지난 3월 기준 페이스북 ‘좋아요’ 팬 수 36만 명을 보유해 커피업계 1위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앤저리너스커피 페이스북은 지난해 10월 ‘천사데이’를 기념해 진행한 아메리카노 1+1 쿠폰 발행 이벤트에 18만 8천여 명이 응모하며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엔제리너스커피 측은 단순한 제품 홍보 콘텐츠보다는 비주얼을 살린 고객참여형 콘텐츠를 제작해 소비자와의 공감대를 형성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엔제리너스커피는 그동안 페북을 통해 영화, 연극, 페스티벌의 티켓과 도서 증정 등 다양한 문화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손글씨를 공모받아 카드로 제작하는 ‘따뜻한 손글씨 이벤트’를 펼치는 등 소비자들과 활발히 소통해왔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엔제리너스커피는 흥미롭고 참여가 쉬운 페이스북 이벤트를 전개해 활발한 고객 소통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통해 쌍방향 소통을 이끌어내며 소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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