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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원하고 청량하게 …헤리토리 남성 ‘린넨 컬러 재킷’ 6종 출시
[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세정에서 전개하는 TD 캐주얼 ‘헤리토리(HERITORY)’는 낮 밤의 일교차가 큰 간절기를 맞아 여름까지 실용적으로 입을 수 있는 남성 컬러 재킷 6종을 출시했다.

예년보다 일찍 고온현상을 보이는 탓에 벌써부터 여름 상품들이 인기다. 헤리토리 측은 “실제로 여름 주력 재킷들을 찾는 고객 반응이 한달 가량 빨라졌다”고 전했다.

헤리토리의 2014년 S/S 시즌의 주력 상품인 ‘린넨 컬러 재킷’은 4버튼 형태의 슬림핏 재킷으로 코튼린넨 소재를 사용해 시원한 착용감과 우수한 신축성으로 초여름까지 착용 가능한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기본적인 재킷 형태 외에도 카라를 세워 차이나 카라의 디자인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소매 안쪽에 다른 색상으로 포인트를 줘 접어 입으면 색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린넨의 소재감을 살릴 수 있는 파스텔 톤을 사용했으며 핑크, 블루 2가지로 색상으로 출시됐다. ‘린넨 컬러 재킷’은 은은한 컬러감으로 머플러, 모자 등과 매치하면 로맨틱한 연출 할 수 있다. 가격은 28만원.

헤리토리 컬러 재킷 [사진제공=세정]

최근 유행하는 체크패턴을 활용한 재킷도 출시됐다. ‘미니 체크 재킷’은 체크 무늬 패턴을 사용해 세련되고 고급스런 느낌 주는 제품으로 투버튼 슬림핏으로 제작돼 캐주얼을 비롯해 정장에도 매치가 쉽다. 청량감 있는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이 좋아 간절기에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블루, 베이지 등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25만원.

봄의 싱그러움을 닮은 그린 컬러 재킷도 출시됐다. 면 옥스포드 소재의 투버튼으로 제작된 이 제품은 아웃포켓 디자인과 카라 뒷면의 스트라이프 배색이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밝은 컬러감과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체크셔츠, 반바지 등과 매치해도 잘 어울리며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 가능한 이 제품은 그린, 블루 2종으로 구성됐다. 가격 20만원.

한편 헤리토리는 세정에서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에 올 봄부터 입점하며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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