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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TV토론회> 정ㆍ김ㆍ이, “서울시장 적임자는 나요 나~”
[헤럴드경제=박도제ㆍ이정아 기자]9일 시작된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첫 TV토론회에 참석한 정몽준, 김황식, 이혜훈 등 3명의 후보들은 서로 자신이 서울시장의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모두발언에서 첫 발언자로 나선 김황식 전 총리는 “서울시민 여러분 저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서울 올라와서 서울에서 48년째 살고 있는 서울시민”이라며, “박시장 본선서 이길 수 있는 강력한 후보 40여년 걸친 국정운영 서민정책 시민정책 잘 펼쳐갈 행정전문가인 김황식”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자신을 혹독한 인사청문회를 3번이나 거친 거친 검증된 후보이며, 중앙정부 잘 협력하면서 일처리 할 수 있는 후보이고, 하나된 서울 지역화합 화합 후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혜훈 예비후보는 “지금은 야권연대 마무리 됐기 때문에 본선 경쟁력이 중요하다”며, “누가 중도표 끌어오느냐가 승패 가르는 요건 중도표 젊어야 한다. 개혁적 성향있어야 저 이헤훈. 누구보다 젊다. 여성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는 “자신이 총리 7선 꺾고 본선 가면 그냥 이긴다”는 말도 덧붙였다.

‘정을 몽땅 준 사림’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정몽준 의원은 “박시장 아무일도 안하는 시장으로 기억되고 싶다 저는 일을 열심히 하는 일복시장이 되겠다. 제가 일한 회사는 많은 분들 일하고 싶은 회사가 됐다. 2002 월드컵 4강 신화 경험 바탕으로 서울 바꾸겠다”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pdj2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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