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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니아만도,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 2014년 신제품 출시
미니 딤채…강력한 탈취력 ‘프레쉬 d˚존’ 갖춰
915~940ℓ 20종 출시…출하가 340만~475만원
위니아만도가 저장실 보관 기능을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는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PRAUD)’ 2014년형 신제품을 출시했다. 모델이 2014년형 ‘프라우드’ 신제품(모델명 RX924PKFEPM)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위니아만도]

상단 저장실의 아래 칸에 위치한 ‘프레쉬 d 존’은 김치냉장고 ‘딤채’와 같이 저장실 자체를 냉각하는 직접냉각 방식으로 온도와 수분에 민감한 김치와 채소(근채류, 과채류), 과일을 보다 맛있고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기존 제품 대비 2배 강력해진 탈취력으로 냄새 걱정 없이 김치를 보관할 수 있다.

상단 우측 냉장실에 있는 ‘프레쉬 락(Lock)존’은 밀폐 용기와 같이 공기 접촉을 강력 차단하는 밀폐 저장함으로 수분 유지가 중요한 배추, 상추, 시금치와 같은 엽채류를 일반 냉장실보다 7배(수분 감소율 기준) 더 촉촉하고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냉장고 저장실의 위생을 위해 플라즈마 제균 청정 기능을 탑재해 세균, 곰팡이 등 냉장고 안의 부유균과 부착균을 최대 99.9% 제거해 냉장고 내 식품을 위생적으로 보관하고 가족의 건강까지 지켜준다.

다양한 식품을 신선하고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는 편의 기능도 장착했다. 상단 우측 저장실에는 ‘듀얼 에코 스페이스’라는 별도의 수납공간 2곳을 두어 자주 꺼내는 반찬이나 음료수를 비롯해 양념통까지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냉장 보관이 필요한 화장품이나 마스크팩 등도 깔끔하게 분리 보관이 가능하다.

특히 2014년형 ‘프라우드’ 신제품의 하단 냉동실에 탑재된 3열 아이스메이커는 많은 양의 얼음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도록 설계해 기존 제품에 비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 ‘이지 세이프 슬라이드’는 무거운 식품을 쏟아지자 않고 안전하게 수납하면서 깊숙한 곳에 보관된 식품도 손 쉽게 꺼낼 수 있도록 슬라이드 방식의 서랍을 적용했다.

‘프라우드’ 신제품은 유리 안쪽에 메탈 블랙 색상의 필름을 입혀 메탈의 고급스러운 느낌과 긁힘 없는 강화 유리의 장점을 살린 ‘샤이니 메탈’ 디자인을 채용했다. 여기에 평소에는 깔끔하게 숨겨져 있다가 터치하면 나타나는 히든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디자인의 세련미와 절전이라는 실용성까지 고려했다.

‘프라우드’는 상칸 냉장실이 2개로 분리된 ‘분리보관형(915ㆍ920ℓ)’과 하나로 구성된 ‘와이드형(940ℓ)’, 두 가지 타입을 구비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서 냉장고의 타입과 용량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분리보관형’의 경우 식품별로 정리 정돈과 맞춤 보관에 용이하고 전기료를 아낄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와이드형’의 경우에는 고객의 취향에 따라 공간 활용이 가능하고 부피가 큰 수박이나 킹크랩은 물론 대형 피자나 냄비에 담긴 식품도 쉽게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014년형 프라우드 신제품은 915ℓ급 7개 모델, 920ℓ급 5개 모델, 940ℓ급 8개 모델로 출하가는 340만~475만원이다.

아울러 위니아만도는 고객들이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 신제품과 ‘뽀송뽀송 위니아 제습기 제로’ 신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오는 13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IFC몰 지하 3층에 ‘2014 프라우드 & 위니아 제습기 신제품 브랜드존’을 설치해 운영한다.

행사 기간 동안 브랜드존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위니아 제습기, ‘건강담은김치’ 쿠폰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ken@heraldcorp.com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위니아만도는 저장실 보관 기능을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는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PRAUD)’ 2014년형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2014년형 ‘프라우드’ 신제품은 김치냉장고 ‘딤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온도와 수분에 민감한 김치, 채소, 과일, 육류 등 신선식품의 보관성을 높였다.

각각의 저장실(room)에 독립된 전용 냉각기를 장착해 온도를 관리해 주는 ‘룸별 독립 냉각ㆍ맞춤 제어 시스템’을 적용해 저장실별로 정밀하게 냉기를 제어한다. 때문에 식품을 오래도록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 저장실별로 맞춤 온도 설정이 가능하다.

하단 2칸의 냉동 저장실은 ‘컨버터블 쿨링 존’을 적용해 냉동, 냉장, 생동, 특냉, 김치 보관 모드로 자유롭게 전환이 가능하다. 생동 모드를 활용해 고기, 생선, 해산물을 보다 신선하게 맞춤 보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특냉 모드를 활용하면 오래 두고 먹을 식재료나 육류, 어류, 사골국 등을 빠르게 얼려서 보관할 수 있다. 김치 보관 모드로 전환하면 하단 저장실 1칸을 김치냉장고처럼 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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