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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국적 분위기 가득…겐조, 야자수 프린트 드레스
[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혁신적이고 독특한 아이디어와 디자인으로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 겐조(KENZO)가 이번 2014 S/S 시즌을 맞아 이국적인 분위기의 야자수 프린트 져지 드레스(Palm Tree Print Jersey Dress)를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겐조의 야자수 프린트 져지 드레스는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키는 아트 워크 스타일의 드레스로 강렬한 색들을 믹스하여 화려하면서도 트렌디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야자수 프린트 져지 드레스 [사진제공=겐조]

전체적으로 허리 라인을 강조하고, 치마 부분은 ‘A’ 라인으로 살짝 퍼지는 플레어 스타일로 보다 슬림해 보이는 효과를 주는 동시에, 반복되는 야자수 잎 프린트로 경쾌하면서도 시원해 보이는 룩을 완성한다. 코튼 소재를 사용하여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캡 소매 스타일로 발랄하고 쾌활한 분위기를 강조하였다.

색상은 코발트, 피치 2가지이며, 가격은 69만원이다.

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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