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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춤, 농밀하다’ 바차타 댄스가 뭐길래?
[헤럴드생생뉴스]남녀 간 신체접촉이 많아 농밀한 춤으로 알려진 바차타 댄스가 새롭게 관심을 끌고 있다. 몸을 밀착한 채 추는 라틴댄스로, ‘19금 댄스’라는 별명까지 생기고 있다.

최근 케이블채널에서 소개된 바차타 댄스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유래된 춤이다. 이 방송에선 여자친구가 바차타 댄스를 추는데 이를 본 남자친구가 너무 춤에 신체접촉이 많아 걱정된다는 사연이 소개됐다. 


방송에서는 바차타 댄스의 영상이 공개됐고, 신체 접촉이 많은 춤에 모든 MC들과 패널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 춤은 국내 댄스 학원 등에서도 널리 소개되고 있는 라틴댄스이며,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좋아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춤이 널리 알려지면서, 신체접촉이 너무 과하다는 의견과 함께, 건전한 댄스 문화를 자칫 너무 왜곡된 시선으로 볼 우려가 있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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