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록밴드 옴니버스 콘서트 ‘록 스프링 2014’ 18~19일 홍대 무브홀서 개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옐로우 몬스터즈, 3호선 버터플라이, 브로큰 발렌타인, 해리빅버튼 등 정상급 록밴드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록 스프링(Rock Spring) 2014’ 콘서트가 18~19일 양 일 간 서울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나른한 봄날의 신나는 록 파티’라는 부제로 열린다.

첫째 날인 18일 콘서트는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펼쳐지며 브로큰 발렌타인, 3호선 버터플라이, 옐로우 몬스터즈가 무대에 오른다. 둘째 날인 19일 콘서트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벌어지며, 해리빅 버튼, 내귀에 도청장치, 피아가 함께 무대를 꾸민다.



일반적인 옴니버스 형식의 콘서트는 팀 별 공연 시간이 30분 정도로 짧은 편이지만, 이번 콘서트는 밴드 별로 각각 60분씩 총 360분에 걸쳐 공연하는 등 단독 콘서트와 옴니버스 콘서트의 장점을 합친 것이 특징이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전석 스탠딩 4만 4000원(현매 5만 5000원)이다.

12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