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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셔니스타 모델의 워치 스타일링은?
[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패션의 완성은 얼굴일지 모르지만 스타일링의 완성은 주얼리다. 요즘 패셔니스타들은 주얼리로 완벽한 스타일링을 연출한다. 특히 주얼 워치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래서인지 시간 관리가 철저한 모델들에게 주얼리로도 손색 없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주얼 워치가 잇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유명 스트리트 패션 포토그래퍼 ‘지미니즘’에게 포착된 모델들의 스와로브스키 워치 스타일링을 공개한다. 

러블리 크리스털 위치를 착용한 모델 주선영 [사진제공=스와로브스키]

▶스트라이프 티와 매치한 ‘파스텔 컬러 크리스털 워치’=포근해진 날씨처럼 산뜻한 파스텔 컬러 아이템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성스러운 캐주얼 패션을 선호하는 모델 주선영은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스카이 블루 컬러의 ‘러블리 크리스털 워치(Lovely Crystal Watch)’로 상큼한 스프링 룩을 연출했다. 주선영은 “캐주얼한 차림에 크리스털 주얼리를 믹스매치하는 것을 즐긴다. 특히 최근엔 파스텔 톤의 크리스털 워치의 매력에 빠졌다. 팬츠나 스커트 등 어디에 매치해도 잘 어울린다”고 전했다.

블루 크리스털린 위치를 착용한 모델 백지원 [사진제공=스와로브스키]

▶데님과 함께 시크하게 연출할 수 있는 크리스털 워치=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워치는 자유분방한 데님 패션과도 잘 어울린다. 블루 ‘크리스털린 워치(Crystalline Watch)’를 착용한 모델 백지원은 데님과 컬러가 비슷한 블루 컬러의 시계와 주얼리를 함께 연출해 톤온톤 룩을 연출했다. 백지원은 “맑고 푸른 바다 같은 블루 컬러 아이템을 선호한다. 데님 패션에 블루 크리스털린 워치를 매치해 시크하게 소화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반면 ‘도슈코(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출신 모델 송해나는 브랜드 스테디셀러인 골드 컬러의 러블리 크리스털 워치를 착용했다. 살짝 태닝한 듯한 그녀의 스킨 톤과 자연스럽게 매치되는 골드 크리스털 워치는 데님 오버올에도 스타일리시하게 어울린다. 송해나는 “스와로브스키의 러블리 크리스털 워치는 다이얼 주위를 움직이는 크리스털 장식이 생동감을 더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어 제품을 본 주변 친구들도 부러워하는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골드컬러 러블리 크리스털 위치를 착용한 모델 송해나 [사진제공=스와로브스키]

▶트랜드 세터들이 선택한 화이트 스트랩 워치=송아지 가죽 화이트 스트랩의 러블리 크리스털 워치는 취향 까다로운 트렌드 세터들에게도 인기다. 믹스매치 귀재로 화두에 오른 모델 아이린 역시 러블리 크리스털 워치를 택했다. “베이식한 디자인도 좋지만 장식이 가미된 주얼 워치 역시 매력적이다. 특히 크리스털 장식으로 소장 가치가 높은 러블리 크리스털 워치는 주얼리 못지 않게 포인트 아이템으로 적격인 아이템”라고 전했다. 

화이트 스트랩 러블리 크리스털 위치를 착용한 모델 아이린 [사진제공=스와로브스키]

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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